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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최숙빈/ 김종성/ 도서출판 부키
요즘 한창 방영 중인 사극 ‘동이’로 역사 속 인물 최숙빈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숙빈, 그녀는 정말 무수리 출신일까? 숙종시대 그녀는 장희빈과 인현왕후의 팽팽한 대립구도속에서도 어떻게 여인천하를 평정할 수 있었을까? 영조의 어머니 최숙빈, 그 동안 장희빈 그늘에 묻혀 우리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낯선 인물이다. 25년간 후궁생활을 하며, 갑술옥사 및 무고의 옥 등에 결정적 기여를 하며, 서인 정권 확립에 큰 정치적 역할을 했다. 숙종이 장희빈에게 자살을 명령한 것 역시 최숙빈이 큰 작용을 해서다. 천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의리·대담성·외모 등으로 후궁에 올랐다.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과 지혜, 이 책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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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한국인 史/ 박세길/ 시대의 창
2010년 한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는. 한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얼마나 발전했는지 다시 한번 짚어볼 만 한 책이 나왔다.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는 저자 박세길의 새로운 시각과 성찰로 풀어냈다. 이 책은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세대의 ‘나’에 대한 물음과 민주주의 시각에서 존재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소 민중적 직관과 성찰로써 한국인의 현대사를 정리했다. 전 정권의 구조적 부패부터 문민정부, 국민정부, 참여정부 등 최근 민주 정권에 대한 평가와 민주화 이후 과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존재를 인정하는 다원주의 사고, 온라인의 속성, 촛불시위를 관통하는 공존의 패러다임 등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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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 75/ 글렌 크로스톤/ 한국경제신문 한경 BP
지구온난화는 지구의 생존문제다. 전세계가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제협약을 통해 온난화를 해결하려 한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그린 비즈니스’가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미 미국은 2005년 2000억 달러 규모의 그린 비즈니스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환경문제 해결은 물론 이윤창출까지 일궈냈다. 세계 흐름에 맞춰 우리나라도 전담부서인 녹색성장위원회가 나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수립과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의 이윤과 환경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미래경쟁력 확보라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공해준다. 11개분야 75개 비즈니스 아이템 및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중에서 사업·친환경 건물, 종이없는 사무실, 가상회의 대체연료개발 등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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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름다운 나라 김형오의 희망편지/ 김형오 / 생각의 나무
눈 없는 담쟁이도 위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절망의 벽을 너기 위해 담쟁이처럼 혼신의 노력을 쏟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 가슴에는 희망이 삽니다. 희망은 담을 문으로, 벽을 창으로 만듭니다. 희망이 없었더라면 인류의 삶도 지속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판도라의 상자 속에도 그 맨 밑바닥에는 구원처럼 희망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꿈과 희망의 대하여' 중에서…. 이 책은 국회의원 김형오의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의 후속 편으로, 지역 곳곳을 답사하며 받은 감동과 생각을 편지로 옮긴 책이다. 단순한 여행얘기가 아닌 작은 울림에도 진솔한 메시지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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