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전·송금 고객감사 이벤트'를 8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외화를 환전하거나 여행자수표를 구입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고 70%까지 환율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미화 500불 이상 환전 또는 개인 송금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LED TV(1등·1명)를 비롯해 로봇청소기(2등·2명), 10만원권(3등·10명) 및 5만원권 기프트카드(4등·30명) 등을 나눠 줄 예정이다.
행운상 1명에게는 하나투어 제공 '필리핀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리조트 숙박권(60만원 상당)'이 지급된다.
김영호 경남은행 외환영업팀장은 "이벤트를 참여로 해외여행과 어학연수에 따른 경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푸짐한 경품과 여행숙박권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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