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株 이글루시큐리티 상장첫날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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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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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코스닥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글루시큐리티가 상장 첫날 하한가로 추락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글루시큐리티는 공모가 1만4000원 보다 10% 낮은 1만2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불안한 출발에 이어 이내 하한가로 직행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상장 첫날 14.68% 하락한 1만750원으로 첫날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에 비해 23.21%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정보보안 육성 정책 관련주로 정책 수혜가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윤형종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산하기관은 4000여개가 보안관제센터를 설립해야 하는데 이들 중 기존 고객인 400여개를 제외한 나머지 기관들이 아직 보안관제센터를 설립하지 않아 향후 이 부분에서 신규 고객창출이 예상되며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향후 정보보안 산업의 성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안관제센터 설립 의무화와 국가사이버안전센터와의 연동을 추진하고있어 국정원을 비롯한 10대 핵심전산망을 중심으로 보안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이글루시큐리티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dra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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