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복합기 기업 ‘브라더’ 국내 시장 진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미국과 유럽의 흑백 레이저 복합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브라더 그룹(Brother Group, CEO T.Koike)은 국내 지사를 설립하고, 지사장에 세키아 신고(Shingo Sekiya)를 임명하고 국내 A4 복합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2일 밝혔다.

미국과 유럽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기술력의 내구성 뛰어난 제품 MFC7340모델, MFC8370DN모델 등 11종을 소개했다.

이들 제품은 실용적인 A4사이즈로, 프린터, 양면 인쇄, 팩스, 복사기, 스캐너, 사진캡처 센터, PC 팩스, 전화, 디지털 자동응답기까지 모든 기능들을 하나의 기기로 제공해 준다.

브라더는 자사의 가장 경쟁력 있는 제품인 A4 복합기로 국내 시장의 개척하고 고객만족을 기반으로 일반 프린터 및 칼라 레이저 프린터까지 전영역의 프린터 및 복합기 제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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