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진다이아, 액면분할 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액면분할 후 재상장된 일진다이아가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5분 현재 일진다이아는 전 거래일보다 14.93%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진다이아는 지난 6일 액면분할 기준 가격을 1만5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일진다이아는 지난 6월 주식분할을 결정한 이후 8월 18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돼 왔다. 이번 5대 1 주식 분할 이후 이날 재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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