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RFID산업 세계 3위 돌파 전망

중국의 전자테그인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電子標險)산업이 올해 생산액 120억~130억 위안에 달해 세계 3위를 기록할 전망이다.

그동안 중국의 RFID산업은 연간 30% 이상의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향후 시장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중국공업정보화부(中國工業情報部) 전자과학기술 장치(張琪) 부주임은 전했다.

RFID는 사물인터넷(The Internet of Things,事物網) 감지부분의 중요한 기술이다.

지난 2004년부터 RFID와 사물인터넷 발전이 중요시되면서 지난 해 RFID 순생산액은 85억 위안에 달했고 올해는 미국과 영국의 뒤를 이어 120억~130억 위안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중국 증권시장에 상장된 RFID 관련 회사로는 칭화동방(清華同方), 따탕(大唐)전신,항텐신시(航天信息) 상하이베이링(上海貝岭),샤먼신따(廈門信達),위안왕구(遠望谷)등이 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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