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0/12/27/20101227000251_0.jpg)
- 人文自(인문자) -
옛날 옛적 몽골초원 테무진 칭기즈칸 있었지.
인류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 점령한 글로벌 몽골의 황제.
그는 말했지.
자신부터 병사까지 한솥밥, 한형제로 살았다.
전리품은 오로지 성과와 공로 따라 나누었다고.
간쑤성 전투서 죽는날까지 디지털 노마드로 살았다.
조선시대 한반도에 불세출 이순신 있었지.
참패당한 일본마저도 존경하는 세계 최고의 해군제독.
그는 말했지.
눈앞의 전쟁에서 죽고자 해서 영원히 살았다.
다가올 싸움터에서 살고자 하면 반드시 죽었다고.
형형하게 모든 감각을 살려 이기고 살아남았다.
베트남 전쟁마다 3불(不)의 보 구엔 지압 있었지.
프랑스와 미국, 중국을 무릎 꿇린 나폴레옹초월의 명장.
그는 말했지.
프랑스가 원하는 시간에 싸우지 않았다.
중국이 원하는 장소에서 싸우지 않았다고.
반드시 이긴다는 일념아래 미국이 생각하는 방법으로는 싸우지 않았다.
한국 미국 연합사에 존 A 맥도널드 있었지.
할아버지와 아버지, 자신까지 한국에 근무했던 미군소장.
그는 말했지.
군인은 반드시 이기고 싶어야 한다.
고난까지도 즐기면서 발전하겠다는 욕심이 있어야 한다고.
육.해.공 따로가 아닌 합동체계로만이 연평도서 이길수 있다.
대한민국 미디어에 아주인 있었지.
조.아.중.동 실현하고 5대양 6대주를 누빈 글로벌 컨텐츠사.
그들이 말했지.
칭기즈칸처럼 디지털 노마드로 살았다.
이순신처럼 필사즉생, 필생즉사로 살았다고.
보 구엔 지압처럼 전혀 남다르게 싸워 이겼다.
그리고, 온오프-방송-모바일 협력체제로 세계시장에서 이겼다.
2010. 12. 2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