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단독판매 중인 기저귀와 유아생수 제품에 대해 ‘100% 무료 환불 보장제’를 실시한다.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성에 특히 민감한 유아용품이나 사용경험이 없어 신뢰도가 낮은 신제품 등 온라인 판매의 특성을 고려해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샘플을 증정한다.
이에 소비자들은 구매 후기나 입소문 등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제품을 사용한 뒤 불만족 시 배송 시점 기준으로 7일 이내에 환불 받을 수 있다.
진행 상품으로‘베베몬 기저귀’ 3팩 구매 시 샘플 3P 및 추가로 물티슈 4팩을 증정하며, ‘아가짱미즈 유아생수’ 2L 3병 구매 시에는 동일한 정품 1병을 증정한다.
11번가 관계자는 “환불 보장제는 고객들이 제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믿고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고객 반응을 고려하여 향후 환불 보장 이벤트 진행 상품 수를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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