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증권 신임대표에 유창수 부회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27 10: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유창수 이사회의장 겸 부회장(48·사진)이 유진투자증권 새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유진투자증권은 27일 "유 부회장이 이사회를 거쳐 신임 대표로 취임할 것"이라며 "나효승 사장은 이달 말로 사임하고 내달부터는 경영고문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증권 부문을 더욱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유 부회장이 직접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유 부회장은 2009년부터 유진투자증권 이사회의장을 맡아 왔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동생이기도 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