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디앤샵이 배우 이연희의 개인 사진전 ‘Time’을 통해 전시됐던 사진들을 단독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Time’ 사진전은 이연희가 직접 촬영한 사진은 물론 미공개 화보 사진 및 셀카 사진 등이 포함됐다.
모든 제품에는 친필 싸인과 액자가 포함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가격은 L사이즈 5만원, S사이즈 3만 6000원이다.
한편 이연희가 직접 착용했던 화이트데이 기획 귀걸이나 목걸이, 사진전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이연희 엽서 세트를 증정하고 관련 행사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1명에게는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시계도 증정한다.
디앤샵 김영미 마케팅실장은 “이번 기획전은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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