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는 무엇보다 자유롭게 되자는 것이다. 부처나 예수가 고통이라는 틀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그리고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돼 종합적인 풍요를 경험해 보는 것이다.
이 책은 금전적인 부를 얻는 방법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 금전적 풍요보다는 어떻게 하면 스스로가 완전히 해방되어 자유롭게 될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호오포노포노 관련서와 달리 이 책은 그 실천법을 일상생활에서, 특히 비즈니스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 말한다.
결국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하면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그 구체적인 방법을 쉽게, 누구나 혼자서도 실천할 수 있게 조목조목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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