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신인 가수 K ,17세 여성에게 임신과 낙태 1000만원에 이혼 종용 충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3-12 03: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인 가수 K ,17세 여성에게 임신과 낙태 1000만원에 이혼 종용 충격

 


10일 신인가수 K에게 피해를 당한 여성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리글이 네티즌에 비난을 받고 있다.

 

신인가수 K에게 피해를 당했다는 이 여성은 ‘한 여자 인생을 망치고 앨범 낸 가수’라는 제목에 글을 올렸으며 신인가수 K의 실명을 공개해 인터넷이 뜨겁다.

 

패해 여성은 "17세 때 임신을 시켜놓고 9개월 된 아기가 양수가 모자라 탯줄이 태반에 달라붙어 사산 되자 나를 버렸다."며 "'우리 어머니가 1000만 원을 마련해 준다니 이혼하자'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2년 동안 내가 번 돈을 다 쓴 신인가수 K는 나를 버리고 부모 집에 들어가 군에 입대했다."며 "군에 입대 할 당시 혼인상태였지만 K는 지속적으로 다른 여성과 만나고 부대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이유로 휴가신청을 하기도 했다. 내 폭로로 영창에 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