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미나기현 미나미 산리쿠초시의 한 피난처에 중국 랴오닝과 산둥성 출신 근로자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진 발생 후 가족과의 연락이 끊기면서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심정을 밝혔다. 사진은 산둥성 출신 근로자 12명이 현지에서 함께 촬영한 사진. [미나미 산리쿠초(일본)=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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