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한국공항공사의 “ 산림탄소 상쇄제도”시범사업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는 산림 2만평에 소나무외 2종 10,000주를 심어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예상되는 탄소 상쇄량은 1650t Co2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 숲은 2041년까지 30년간 보전됨으로써 녹색국토 만들기와 더불어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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