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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쌍용정보통신 사장(왼쪽 세번째)이 세릭 쿨무르자예프 대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왼쪽)에게 감사장을 받은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
카자흐스탄 조직위원회는 감사장을 통해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불과 8개월 앞두고 대회 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자가 선정되는 등 구축기간이 매우 촉박했지만 쌍용정보통신의 우수한 기술력과 헌신적인 노력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세릭 쿨무르자예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카자흐스탄의 열악한 정보기술(IT) 상황에도 불구하고 쌍용정보통신이 구축한 첨단 스포츠IT 시스템과 대회기간 중 단 한 건의 에러도 발생하지 않은 무결점 운영 덕분에 이번 대회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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