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열차출발 30분 전까지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열차출발 20분 전까지 열차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홈페이지에서 홈티켓, SMS티켓을 발권할 수 있고 스마트폰전용 애플리케이션인 ‘글로리 코레일’을 이용해 스마트폰승차권 발권이 가능하다.
‘글로리 코레일’ 앱을 이용하는 경우 예약한 승차권을 열차출발 5분전까지 발권(예약은 열차출발 20분 전까지)할 수 있다.
또 홈페이지에서 철도회원이 예약하면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승차권은 지연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홈페이지상의 ‘나의정보’-‘지연료반환’에서 지연보상 승차권을 확인할 수 있고 대상 승차권을 선택 후 반환 신청이 가능하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친환경 대표인 철도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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