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오랄-비가 초등학생 전용 칫솔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크로스액션 프로-엑스퍼트 주니어’는 플라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초등학생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칫솔모가 한 방향으로 평행하게 배치된 일반 칫솔과는 달리 빗살 모양으로 배치돼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부드러운 칫솔모와 쿠션헤드는 초등학생의 약한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 잇몸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오랄-비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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