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평교사가 교육정책 점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19 14: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교육 현장의 평교사들이 정부와 교육청의 교육정책을 점검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정책 교원 모니터단’을19일 출범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오후 공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교육정책 교원 모니터단’ 교사 4977명과 이주호 교과부 장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모니터단 출범식을 가졌다.

교감이나 교장이 아닌 평교사로 구성된 교원 모니터단은 오프라인 모니터단(499명)과 온라인 모니터단(4천977명. 오프라인 모니터단 포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프라인 모니터단은 교과부, 교육청과 협의해 모니터링 정책과제를 선정ㆍ검토해 격월로 열리는 시도별 정책토론회에 참여한다.

온라인 모니터단은 주로 각종 설문조사에 참여한다.

교과부는 “모니터단이 제출한 의견은 정책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