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지아 법적 부부!' 충격의 쓰나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4-21 16: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서태지-이지아 법적 부부!' 충격의 쓰나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톱스타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 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다"며 "두 사람이 사생활 노출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비밀 결혼생활을 해온 두 사람이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된 것을 최근 불거진 이지아의 열애가 결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본지의 확인 결과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에 따르면 1월 19일 이지아측에서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3월 14일과 4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변론준비기일이 열렸다. 또 5월 23일에 추가 변론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이지아는 지난 3월초 SBS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함께 열연한 정우성과 열애중임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연예계 데뷔 이전 과거가 철저히 베일에 가려진 몇 안되는 여배우중 하나로 어린시절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가 10년정도 생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