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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21㎝ '메가버거' 가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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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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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11일까지 한시판매…6인 분량 일반버거 4배인상 커

▲ 홈플러스 메가스테이크버거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홈플러스가 직경 21cm의 초대형 버거인‘메가버거’를 내놨다.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123개 전점에서 메가버거 2종을 선보이고, 오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가격은 개당 9900원이며, 9~11일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매하는 고객은 3000원 할인된 6900원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메가버거는 지난 3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영등포, 강서, 잠실 등 30개 점포서 시범적으로 판매한 이후 고객 반응이 좋아 전 점포로 확대 운영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스테이크버거와 피자버거로 선보였으며, 두께 7~8cm, 중량 620g, 성인 기준 6인 분량으로 이는 시중 페스트푸드의 일반 버거(맥도날드 불고기버거 중량 152g)와 비교해 4배 이상 큰 크기다.

‘메가버거’는 매장에서 직접 조리 후 포장하는 당일 조리.당일 판매 상품으로 매장 내 간편조리 코너에서 바로 구매해 전자레인지에 1~2분 가량 데우기만 하면 된다.

배창휘 조리제안팀 팀장은 “초기 고객 반응을 감안해 전 점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추후 고객 반응을 살펴 상시 판매 또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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