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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건설의 메종블루아는 경기도 용인 기흥호수를 배경으로 한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우남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공급한 '메종블루아'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공급주택은 172~236㎡ 63가구이며,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에서 1620만원이다. 즉시 입주가 가능해 층이나 동·향에 따라 직접 확인한 후 선택이 가능하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0%에 잔금 90%이다.
인근에 분당신도시의 1.6배 규모의 동탄 2기신도시 위치하고 있으며 기흥IC와 수원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강남 진입이 30분 정도면 가능하다. 수서~평택간KTX(2014년)와 일산~동탄을 잇는 광역급행철도(GTX),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도 예정돼 있다.
전세대 발코니 확장이 돼 있으며 매립형에어컨(각 실별 1대)과 냉장고, 와인셀러,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등이 기본으로 설치돼 있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은퇴를 앞두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나 혼잡한 도심을 벗어나 여행이나 레저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1588-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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