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15일 중국 관영 통신인 신화사는 오는 7월 1일 공산당 창당 9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중국공산당 1차 전대회(1大)'가 열렸던 상하이(上海)의 유적지 앞에서 다매체 언론 보도팀 출정식을 가졌다. '리더 차이나, 홍색 발자취(領航中國 紅色足迹)' 라는 이름으로 발족된 이 보도팀은 앞으로 국내외 언론을 통해 중국 공산당 창당 90년의 발자취를 전함으로써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의 우수한 특징을 전세계에 선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상하이(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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