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4기로 나눠 각 기수별 130명 내외 구성돼 1박2일 일정으로 열린다.
'성공 신화속'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교양훈련·공동체 훈련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운영된다.
특별강연에는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유통산업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고객지향 도시마케팅 전략'·'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라'를 주제로 강의된다.
또 '화합 한마당 공통 프로그램'은 화합의 한모니를 주제로 21C형 멀티미디어 레크리에이션 전문강사가 진행을 맡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2005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매년 혁신교육을 실시 중이며, 직원들의 이미지 메이킹·변화와 혁신·친절고객만족 직원교육을 통한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공무원을 지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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