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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2지구 C1블록 하늘마을 6단지 조감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일원 고양일산2지구 C1블록 하늘마을 6단지 잔여 세대를 선착순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하늘마을 6단지는 전용면적 85㎡ 초과 분양주택으로 전용면적 121㎡ 194가구와 135㎡ 216가구로 구성된다. 지난달 23일 기준 만 20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이나 재당첨제한, 당첨자관리, 전매제한 등이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체결 후 3개월 이내에 입주 잔금을 완납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나머지 할부금은 3년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다. 할부금을 납부기한 내에 선납하면 선납할인(연6%. 금리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적용한다. 또한 계약 후 즉시 전매가능하다.
위와 같이 할부금을 일시에 조기 납부하면 121㎡는 최대 3100만원, 135㎡는 최대 3450만원의 가격 할인 효과(약 7%)를 누릴 수 있다. 계약체결은 LH 서울지역본부 본관 1층에 위치한 판매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분양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www.lh.or.kr) 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분양사무실(031-975-334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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