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호텔제주가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맞아 ‘2011 쿨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스팟 이벤트 △프라이빗 비치 라운지 오픈 △모래 조각 작품전 △말레이시아 전통 공연 등 이벤트로 구성됐다.
마이 쿨 서머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계속된다.
마이 쿨 서머 패키지는 커플과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두 개의 타입으로 마련됐다. 기본 선물로는 헬로키티가 그려진 비치 타올과 롯데호텔 비치 볼이 증정된다.
커플 단위 고객을 위한 ‘마이 쿨 서머 포 커플’은 한라산 전망의 디럭스룸 1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되며,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마이 쿨 서머 포 패밀리’에는 롯데호텔제주의 야외 정원과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슈페리어 레이크 객실에서의 1박과 4인 조식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각 37만원~41만원, 46만원~5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이 밖에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JDC 면세점 5%할인권 및 5천원 상품권, 관광지 할인 쿠폰북이 제공되며, 피트니스 센터(실내외 수영장 포함), 키즈월드 무료 이용, 식음료 10%, 세탁 20%, 롯데스카이힐제주C.C. 그린피 2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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