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003년 10월 푸조 브랜드가 국내에 판매된 이후 최대 월 판매량이다.
지난 5월 출시된 뉴 508이 푸조의 실적을 이끌었다. 5년 만에 출시된 푸조의 플래그쉽 세단 뉴 508은 22.6km/l 연비와 고급스런 디자인으로 푸조 전체 판매량의 43% 차지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는 “푸조의 월 300대 판매 돌파는 고효율 친환경 차량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와 한국인의 안목을 충족시키는 우수한 신 모델의 출시로 가능하게 됐다”며 “이를 발판으로 프랑스의 앞선 기술과 감성이 만들어낸 푸조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대 고객 마케팅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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