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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빌딩 11층 대강당에서 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사진 왼쪽부터), 국가보훈처 우무석 차장, 국토해양부 김희국 차관, 대한주택건설협회 김충재 회장이 '2011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대한주택보증은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빌딩 11층 대강당에서 '2011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전달 기념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8주년을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57개 주택건설업체에 산업포장 등 정부포상과 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 대한주택보증은 무주택 국가유공자 60가구에 가구당 5000만원씩 총 3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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