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는 7-8월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치즈문화 체험을 맹골마을 종합체험관(남면 매곡리)에서 매주 수요일 10시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체험교육은 가족과 함께 치즈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애를 느끼고 아이들의 심신을 활짝 열어줄 알찬 체험학습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체험내용은 치즈 스토리, 스트링 치즈 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퓨전 퐁듀 시식, 구워먹는 치즈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에 참가한 문금자씨는 “치즈를 찢어서 뜨거운 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모양을 늘리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며 아이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이 되어 이웃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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