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2 공개 리허설은 공개 서비스와 동일한 최종 테스트다.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31일 자정까지 나흘간 중단 없이 진행되며 15세 이상 넷마블 회원이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개 리허설에서는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테스트 당시 코드명(캐릭터 이름)과 클랜명은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유지될 방침이다.
신동준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PM은 “‘스페셜포스2’는 랜파티, 포커스그룹테스트, 비공개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완성도를 높여 왔다”며 “이번 공개 리허설을 통해 대한민국 FPS의 진면목을 자신 있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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