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대우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큐웨이네오(QwayNEO) '홍콩직접매매 서비스'는 고객들이 당일 환전 및 주식 재매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큐웨이네오는 기존 3~4일 이상 기간이 걸리던 해외주식 거래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국내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자체 외국환(FX)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고객들이 빠르게 환전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되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글로벌시장 코스피200선물도 대우증권 HTS 큐웨이네오를 통해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증권거래소용 HTS를 통해 매매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개선된 것이다.
또한 고객들은 미국ㆍ일본ㆍ중국(상해B, 심천B) 시장 주식을 큐웨이네오를 통해 온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다.
호주는 국제영업부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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