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에서는 ‘강변로 위험도로 구조개선‘,‘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등 5개의 신규사업 심사와 사업비 증액으로 인한 재심사 대상‘상패동 예가성옆 도로개설’등 총 6개사업(총사업비230억원)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투자심사위원회는 투자사업에 대해 사전 타당성검증과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한정된 재원을 최대한 효율적 운영을 목적으로 1992년부터 도입된 제도로, 지방예산의 주요투자사업 및 행사성사업에 대하여 예산편성전에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심사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대학교수와 해당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투자심사위원회를 통해 주요투자사업과 행사성사업에 대한 사전검증으로 유사한 투자사업의 중복을 방지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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