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작교의 형제들'의 유의가 양말투혼을 벌이며 '성깔얼짱'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극본 이정선, 연출 기민수) 4회분에서 유이는 양말만 신은채 큰 소리는 지르며 펄펄뛰어다닌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속에는 다급한 상황인듯 흰양말만 신고 있는 모급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같이 공개된 사진에는 유의가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에는 앞날이 파란만장한 모습을 예고 하고 있다.
'성깔 얼짱' 역을 맡은 유의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 갈지 주목되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유이의 '짜뻑녀' 연기변신에 대한 관신이 집중되고 있지만 유의역시 백자은으로 완벽한 변신에 많은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 유의 '양말 투혼'을 보여주고 있는 유이의 연기 열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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