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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소폭 반등…107.11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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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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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중동산 두바이 현물유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제 석유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 현물유 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1.01달러 오른 107.1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0달러 내린 85.9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석유거래소(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18달러 하락한 110.36달러에 거래됐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자산 기준으로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시티그룹, 웰스파고 등 미국 3개 대형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0.58달러 오른 122.57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124.61달러에, 등유는 0.01달러 내려간 123.6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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