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바이올린·첼로·피아노가 빚어내는 차이코프스키 선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9-22 14: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토너스 트리오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삼중주 곡을 오는 27일 바이올린 양고운, 첼로 이강호, 피아노 박종화로 구성된 토너스 트리오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호암아트홀 무대에 선보인다.

토너스 트리오는 국내 음대 교수진들로 구성된 트리오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각각의 솔로적 느낌이 강하면서 또한 학구적인 면에서 오는 조화로움이 매력적인 트리오다. 바이올리니스트 양고운 경희대 교수, 첼리스트 이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피아니스트 박종화 서울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성기 교수에게 위촉, 그레고리안 성가의 첫 절이 제시되는, 5개의 바리에이션으로 구성된 ‘피아노 삼중주 변화’ 라는 곡을 통해 새로운 시도의 피아노 트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