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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티빙 슈퍼레이스 최종전 F1과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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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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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6일 4개 클래스 통합전 방식으로 열려

올 초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열렸던 CJ티빙 슈퍼레이스 헬로TV 클래스 경주 모습. (슈퍼레이스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CJ티빙 슈퍼레이스 올시즌 최종전(7라운드)이 오는 14~16일 열리는 F1 한국 그랑프리와 함께 열린다.

대회 주최사인 슈퍼레이스는 이번 대회를 F1이 열리는 전남 영암 F1 서킷에서 함께 연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금까지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에서 4개 부문 3경기로 나눠 열렸으나 F1이란 국제적 이벤트에 맞춰 함께 열리게 됐다.

대신 F1 본대회 시간을 피해가기 위해 헬로TV, 제네시스쿠페, 슈퍼2000, 넥센N9000 등 4개 클래스가 한번에 열리는 통합전 방식으로 열린다.

결과적으론 총 35대의 경주차가 한 서킷을 달리는 장관을 연출하게 될 전망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10만여 명의 관객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통상 슈퍼레이스에는 1000명 미만의 관객이 찾는다.

경기 일정은 14일 오후 4시~4시 반, 15일 오전 9시 반~10시 30분씩 연습을 가진 후, 15일 오후 12시30분~1시에 예선, 16일 오후 12시~12시30분에 결선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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