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이 23일 중국 선전(深川), 에서 개최된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아시아지역 이사장에 재선출됐다.김 이사장은 역대 10명의 이사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 2014년 3월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한수원이 전했다.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는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1989년 설립된 기구로 32개국 97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