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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서플라이어 어프리시에이션 데이(다임러 트럭 코리아 제공) |
이날 행사에는 한국 내 트럭 및 버스 부품 협력사 33개 기업의 임직원 70여명을 초청됐으며, 다임러 트럭 및 버스 부품 양산을 시작한 19개 기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다임러 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트럭 및 버스 부품 구매 한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서플라이어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임러 그룹은 이 같은 행사를 통해 자사의 사업 현황과 구매 정책 및 프로세스를 브리핑하고 부품 기업들 간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하랄트 베렌트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다임러 그룹에게 한국은 부품을 제공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함께 일하는 한국 부품 업체들이 늘어나 매우 기쁘고 앞으로 국내 부품 업체들과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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