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베이징 798 예술구 "젊음과 예술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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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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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한 쌍이 베이징 798 예술구에서 한 현대조각상 옆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 젊은이들이 베이징 798 예술구 앞의 한 조각상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 여성이 베이징 798 예술구의 한 현대 조각상과 ‘교감’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北京) 동북부 다산쯔(大山子) 지역에 위치한 789 예술구는 과거 폐쇄된 군수 공장지대에 예술가들이 하나둘 씩 모여들면서 수백 개 화랑이 밀집해 중국 현대미술의 메카로 부상한 감성문화의 예술 거리다. 이곳에는 중국 작가들이 각자의 상상력을 발휘해 완성한 각종 흥미로운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돼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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