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샤론 캄(Sharon Kam) [사진 = 이건창호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Sharon Kam)의 연주회가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샤론 캄의 국내 연주는 이번 이건음악회가 처음이다.
시스템창호전문기업 이건창호는 올해 22주년째를 맞는 '이건 음악회'에 클라리넷티스트 '샤론 캄(Sharon Kam)'을 초청해 무료 전국 순회공연에 나선다고 26일 발표했다.
샤론 캄은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클라리넷티스트로 클라리넷의 모든 음역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재즈와 현대 음악을 비롯해서 여러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세계적인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세계 33개국에 생방송된 '모차르트 250주년 기념방송'에 출연해서 모차르트 협주곡을 연주해 세계의 음악인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이건음악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스테판키이퍼(Stephan Kiefer)와 첼리스트 백나영이 샤론 캄과 함께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테판키이퍼는 7회의 모든 공연에서 샤론 캄과 함께 연주하며 백나영은 첫 번째와 마지막 무대인 고양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협연한다.
이건음악회를 주관하는 이건창호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민에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건음악회는 '기업문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22년째 지속해온 무료 음악회"라고 이건음악회를 소개하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국내·외 음악가 발굴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건음악회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적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건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건 음악회 공식 블로그(www.eagonblo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80-220-3000.
◆제22회 이건 음악회 일정
△10월29일(토) 19:30 고양 아람누리
△10월31일(월) 19:30 부산 시민회관
△11월 1일(화) 19:30 인천 예술회관
△11월 3일(목) 19:30 대구 계명아트홀
△11월 5일(토) 12:00 이건 본관 (가족공연)
△11월 6일(일) 14:00, 20:00 서울 예술의 전당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