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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저소득 독거노인에 대한 무료 검진을 실시했다.
안산시 상록구 안산동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동안산병원과 연계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1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폐질환검사, 혈액검사, 맞춤식 처방, 내시경, 물리치료, 영양제 투여, 전문의 검사결과 상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장석원 안산동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무료건강 검진을 실시해 준 동안산병원에 지역주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한 치료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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