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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연찬회를 열고 2012년 주요 사업예산안을 보고 받았다.
경기 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 소속 도의원들이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경기소방본부장과 자치행정국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 행정자치위원들은 소방재난본부의 모든 재난 상황관리 및 보고를 소방으로 일원화하는 ‘통합 재난종합상황실’ 구축 등 각 실국의 주요현안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연찬회를 통해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통합 재난종합상황실 설치와 고위험 현장대응 전문 특수대응단, 생활안전사고 전문 대응을 위한 119생활안전단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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