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안양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요리 먹고, 조리도 보고!
안양시가 “내달 5일 안양예술공원에서 제2회 음식솜씨자랑행사를 연다”면서 “미식가라면 한 번쯤 주말을 이용해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요리를 맛보면서 공연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안양예술공원 상가연합회 소속 20개 업소가 참여해 대표적 요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이 행사는 각 참여업소의 부스에 전시되는 음식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고, 인절미 떡 메치기 이벤트로 벌어질 예정이여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게다가 라이브 가수들이 출연하는 7080콘서트도 4시30분까지 시작되며, 지난 7∙80년대 유행했던 가요가 색소폰 연주와 함께 울려 퍼지고, 관객들의 즉석 노래자랑 코너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손 씻기 체험과 체지방 측정 그리고 푸드 스타일링 사진도 전시돼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은 건강도 챙길 좋은 기회가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