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일 오후 3시 김윤주 시장과 한우근 시의회의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여성결혼이민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사랑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군포시여성회관에 위치한 ‘다문화사랑나눔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우리문화에 적응을 돕고, 한국어 향상과 자녀교육, 만남의 장소로 편하게 쉬어가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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