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지사장(사진 왼쪽)이 박영순 시장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지사장 강남의)는 16일 구리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3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과 연탄쿠폰을 기탁했다.
시는 관내 기초수급가정 130가구를 전달,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구리지사는 이주여성지원사업, 청소년문화활동사업, 1사1촌 후원사업, 지역아동센터 후원사업 등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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