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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에서 척추, 관절 수술을 받고 회복한 한 환자가 22일 이 병원이 개최한 '척추관절 ‘오!해피데이' 행사에서 실버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
오! 해피데이는 한번 수술 받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바로병원의 ‘무한 책임주의’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00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관절, 척추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직접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우토반코리아’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와 당당하게 걷는 실버패션쇼도 선보였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환자들의 빠른 쾌유와 가족,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척추와 관절을 유지하고 바로병원만의 ‘Happy system’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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