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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휴대폰 소화전+우산으로 통화?… "90년전에 이미 휴대폰이 있었다고?"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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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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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22년 휴대폰 소화전+우산으로 통화?… "90년전에 이미 휴대폰이 있었다고?" 궁금증 증폭

1922년 휴대폰(유튜브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1922년 휴대폰'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동영상 사이트 'World's First Mobile Phone(세계 최초의 휴대폰)'이라는 제목으로 두 명의 여성이 등장하는 흑백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화면 속의 '1922년 휴대폰' 명칭은 '이브의 와이어리스'로 전해졌다.

'1922년 휴대폰' 영상 속에는 두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이들은 소화전을 발견하자 손에 들고 있던 상자를 열고 전선을 연결한다. 또 다른 여성은 안테나 역할을 하는 우산을 펴고 전파의 송수신을 돕는다.

문제의 영상은 최근 영국의 한 낡은 창고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1922년 휴대폰' 영상은 제작사, 혹은 영상을 제작한 이유 등이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922년 휴대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박 소식인 것 같다" "당시 사람들은 지금의 휴대폰을 상상이나 했을까" "영상에 담긴 진실을 꼭 알고 싶다" "당시 사람들은 지금의 휴대폰을 상상이나 했을까?" "90년전에 이미 휴대폰이 있었던 건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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