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특출한 재능과 기능을 보유한 분들에게 시정파트너로 시정자문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인재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군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회계사, 변호사, 의사, 기술사 등 전문가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해외사절단 방문시 통·번역 가능자, 전임강사 이상 전·현직 교수, 기업가,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장성급 이상 군인, 시민사회의 명망가 등을 대상으로 발굴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정파트너는 내달 2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으며, 본인이 신청하거나 이웃 주민이 추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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