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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최근 영화 ‘완득이’의 흥행 성공 이후, 차기작 물색에 돌입한 배우 유아인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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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앤질'의 의류 브랜드 모델이기도 한 유아인은 12월 크리스마스&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한 사인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4일 롯데 노원점 (오후 2시)을 시작으로 17일에는 롯데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그리고 29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총 4회에 걸쳐 팬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캐주얼 브랜드 잭앤질과 유아인은 얼마 전 모델 활동을 1년 더 연장계약 했음을 밝힌바 있는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인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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