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수지 러브콜(허경환 미니홈피/수지 트위터). |
허경환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내 이상형은 수지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경환은 "개가수(개그맨+가수)로서 2집 음반까지 발매했는데, 3집 음반에서는 수지와 듀엣곡을 녹음하고 싶다"며 수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94년생인 수지와의 나이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허경환은 "어떻게 해보려는 게 아니라 팬으로서 좋아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 수지 러브콜 소식에 누리꾼들은 "허경환, 수지에 러브콜 보내 뭐 어쩌려는 것 같은데?" "두 사람 띠동갑 이상 차이가 나는데 어울릴 수 있을까" "수지가 듀엣을 허락 안해 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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