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명품 전체 매출은 작년 대비 11% 상승했다.
까르띠에·샤넬주얼리·티파니 등 하이주얼리 매출이 32% 증가했다. 돌체앤가바나·발렌시아가·끌로에 등 명품 숙녀는 14%, 스테파노리치 등 명품 신사는 2% 커졌다.
의류부문에서 유니섹스와 영트렌드는 각각 10% 신장률을 기록했다. 여성의류는 전체 4% 늘었다. 남성의류는 남성정장과 캐주얼이 각각 6%·9% 늘며 전체 8% 성장했다.
특히 이번 세일 기간 동안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는 스키장 개장 등으로 매출 호조가 이어지며 25% 크게 늘었다. 스카프 및 머플러와 아동의류도 각각 15%·13%씩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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